공지사항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화재 예방 만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8.09 조회수 : 243

2024.08.02.(금) 서대문소방서 북가좌119안전센터와 함께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품애가득 전직원이 '품애(愛)가득'에서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관련 기사 첨부드립니다. 

 

기사 사진1.PNG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서대문소방서 북가좌119안전센터와 함께 공공산후조리원 ‘품애(愛)가득’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원한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1351㎡ 규모로 12개 산모실과 2개 신생아실, 사전관찰실, 모유수유실, 마사지실, 카페테리아 등 최신식 시설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자체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초기 화재진압 및 산모와 신생아의 신속한 대피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화재 발생 가상 시나리오 및 지휘 본부의 안내방송에 따라 자위소방대 화재 전파, 119 신고, 초기 진화, 산모와 신생아 대피, 인명구조, 중요 물품 반출, 서대문소방서 소방대원 출동 및 화재진압순으로 진행됐다.

‘품애(愛)가득’ 최흥묵 대표이사는 “화재 취약계층인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전 소방교육 및 훈련을 통해 위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사진2.PNG

기사 사진3.PNG

 

TOP